구직자 29%는 청탁 경험 있다.
취업도우미/취업 뉘우스 / 2013. 6. 19. 12:48
출처: http://www.bokjiro.go.kr/news/allNewsView.do?board_sid=308&data_sid=6027821
구직자 중 29%가 취업을 위해 청탁을 해 봤다는 설문 조사 기사 입니다.
구직자 10명 가운데 3명은 취업관문을 뚫어보려고 청탁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설문조사 대상자의 70% 이상이 취업 성공을 위해 청탁할 의향이 있으며 이 가운데 29%는 실제로 청탁을 해 본 경험이 있다는 것 입니다.
취업 청탁의 유혹에 빠지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48.6%), '청탁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서'(33.2%), '취업이 급해서'(27.8%), '스펙은 부족해도 업무능력은 갖추고 있어서'(25.9%) 등이 꼽혔고, 청탁 대상은 학교 선ㆍ후배(28.2%, 복수응답), 동호인 등 사회활동 지인(27.2%), 친구(24.3%), 가족(22%) 등 이라네요.
청탁 수준은 '소개 및 추천'이라고 답한 구직자가 84.8%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전형없이 바로 채용'(5.7%), '합격자로 내정'(4%), '서류 통과'(3.4%), '시험ㆍ면접질문 유출'(2.3%) 등의 답변도 나왔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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