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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문 팟캐스트, 취업전문가 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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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구분할 때 앞으로는 "행복지수"를 포함 시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밀면서 부터 늙어 자리보전하기 전까지

일자리 찾기 전쟁을 치르느라 평생을 전시상황으로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채용이 되면 전쟁 종료, 행복 시작이 되는 건지...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작성일자 2013-07-19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피고 있다.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피고 있다.


고령층 절반은 연금 받아본 적 '없다'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박수윤 기자 = 청년층 취업 준비생 중에서 민간 기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10명 중 2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절반 이상은 연금을 받아 본 경험이 없으며 생계를 위해 취업전선에 뛰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 공무원·공기업 응시자 늘어 기업은 회피

통계청이 18일 내놓은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541만7천명 중 취업준비생은 61만4천명으로 11.3%를 차지했다.

이중 일반기업체에 취업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답변은 21.6%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4% 대비 0.8%포인트 감소했다.

한국경제의 엔진인 기업에 취업하겠다는 청년층이 10명 중 2명 수준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이에 비해 일반직 공무원을 응시한다는 답변은 31.9%, 언론사 및 공영기업체는 8.8%, 교원임용고시는 4.7%, 고시 및 전문직은 9.9%로 과반에 달했다.

특히 일반직 공무원 응시자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2%포인트, 언론사 및 공영기업체는 2.5%포인트 늘었다.

5월 중 청년층인구는 955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만8천명(0.4%)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413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명 감소한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541만7천명으로 15만8천명 늘어났다.

청년층 고용률은 40.1%로 작년 동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청년층 대졸자(3년제 이하 포함)의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4년 1개월이었다.

청년층 대졸자 중 42.9%가 휴학 경험이 있었으며, 평균 휴학기간은 2년4개월이었다.

졸업·중퇴자 중 미취업 상태인 청년층 인구(134만8천명)의 미취업 기간은 6개월 미만이 43.6%, 3년 이상은 18.8%였다.

미취업자들은 직업교육이나 취업시험 준비(30.8%), 육아·가사(22.3%), 그냥 시간보냄(19.0%) 등 순이었다.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11개월이었다. 첫 일자리에서 평균 근속기간은 1년7개월이었으며 첫 일자리를 그만둔 경우의 근속기간은 1년3개월로 작년 동기 대비 1개월 감소했다.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첫 일자리 분포를 근로형태별로 살펴보면, 60.5%가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은 정규직이며, 85.9%가 전일제였다.

이직 경험자의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를 살펴보면, 보수 등 근로여건 불만족(45.1%), 건강과 육아 등 개인·가족적 이유(18.7%) 등 순이었다.

◇고령층 연금수령자 36.4% '10만원'도 못 받는다.

고령층의 절반 이상은 연금을 받아본 경험이 없었다.

5월 현재 고령층(55~79세) 인구 1천91만7천명 중 지난 1년간 연금 수령 경험이 있는 비율은 46.9%로, 절반에 못 미쳤다.

여기서 연금은 국민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공적연금과 기초노령연금, 개인연금 등으로 노후생활의 안정을 위해 정부나 개인이 조성해 받는 돈을 말한다.

연금을 받는 사람들도 81.8%가 평균 50만원 미만을 받았으며 이 중엔 10만원 미만(36.4%)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150만원 이상 수령자는 7.0%에 그쳤다. 월평균 수령액은 39만원이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53세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은퇴 뒤에도 생계를 잇기 위해 취업전선에 뛰어든 고령자들이 늘었다.

지난 1년간 취업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61.4%로 작년에 견줘 1.2%포인트 늘었다.

고령층 취업자 수(578만8천명)가 1년 전보다 29만2천명 늘어난 데 힘입어 고용률(53.0%)도 0.7%포인트 올랐다. 특히 일자리에서 은퇴할 나이인 65~79세의 고용률(38.3%)이 0.9%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고령자의 59.9%는 장래에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일하고 싶어하는 주된 이유는 '생활비에 보탬에 되어서'가 54.8%로 절반을 넘었다. 원하는 임금 수준은 100~150만원 미만이 31.6%로 가장 많았다.

고령층 취업자들의 직업별 분포를 보면, 단순노무종사자가 27.6%에 달하고 기계조작 종사자(20.3%), 농림어업숙련종사자(19.7%)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젊은층에 견줘 상대적으로 '불안한'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고령층인구 중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15.0%로 작년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구직경로는 친구·친지의 소개와 부탁(41.7%)이 대다수를 차지해, 고용노동부와 기타공공직업알선기관(26.0%)을 훌쩍 넘어섰다.

Posted by 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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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멘토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 하자면, 대학 때 남들처럼 영어공부 하기 싫어 어학연수 1년의 경험 뿐, 그 흔한 토익, 토플 시험 한 번 보지 않았습니다. 그마저도 어학연수프로그램은 6개월, 현지 전문대 경영학과 6개월이 멘토의 영어 인생 끝입니다. 취업 후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외국어는 전혀 필요하지 않을 듯 보였지만...가끔 외국인들을 상대해야 할 때 불려가곤 했습니다. 어쩌다 후배의 부탁으로 스터디 그룹의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네요. 물론 해외로 놀러가서 써먹기도...띄엄 띄엄 가끔씩 써먹을 일이 있는 영어이다 보니 긴장되는 건 사실 입니다만... 그마저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자전거 타 듯 인생에서 가끔은 요긴하게 써먹을 일이 있더이다. 멘토가 취업하던 시대와는 천지개벽을 해 바뀌었단들...외국어가 스펙으로써의 노릇만 할지는 의문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취업준비생은 토익 등 외국어 점수 올리기에 목을 매고 있지만,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은 정작 외국어 능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487명과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자의 62.6%는 "취업하는 데 외국어 스펙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직장인 58.3%는 "외국어 스펙이 회사 일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구직자가 외국어 능력을 중시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업무에 필요할 것 같아서(41%), '글로벌 인재가 각광받는 추세라서'(40.7%), '어학능력은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40.3%), '사회적으로 어학의 중요성이 높아져서'(26.2%) 등이었다.

이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외국어 능력으로는 '일상 회화 능력'(59.7%, 복수응답), '비즈니스 회화 능력'(50.5%), '공인어학성적 보유여부'(20.3%), '일정수준을 넘긴 오픽 등 공인회화성적'(19%) 등을 꼽았다.

한편 직장인들이 회사 생활에 외국어 능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직무와 별 관계 없어서'(62.6%)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서류상으로만 필요했던 거라서'(37.2%), '이론과 실전의 차이가 커서'(24%), '급하게 쌓은 스펙이라 실력이 부족해서'(9.2%) 등의 답변이 뒤따랐다.

Posted by 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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춫처: http://www.bokjiro.go.kr/news/employNewsView.do?board_sid=308&data_sid=6034618&searchWrd=&searchCont=&pageUnit=10&pageIndex=1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스펙초월 소셜리크루팅’이라는 제목을 단 영상이 경쟁적으로 업로드됐다.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구직자들이 한국남동발전이라는 기업에 제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입사지원서’였다. 한국남동발전에서 기술명장으로 자리매김한 자신의 미래 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꾸민 동영상과 뛰어난 전자기타 솜씨로 눈과 귀를 주목시킨 뒤 자신의 비전을 강조하는 영상,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신의 인생 굴곡을 도표로 정리해 소개하는 영상까지…. 구직자의 외적 조건만 파악할 수 있는 ‘종이 입사지원서’와 달리 SNS 입사지원서에는 지원자의 톡톡 튀는 개성과 끼 아이디어, 열정 등이 담겨 있었다.



◆채용방식의 진화


기업의 채용방식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기술과 발맞춰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스펙을 강조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한 기존의 채용방식이 최근 들어 SNS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없이 SNS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 이른 바 ‘스펙초월 소셜리크루팅’을 도입한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사례에서 보듯이 기업들은 SNS를 통해 구직자와 소통하는 수준을 넘어서 최근에는 SNS를 채용 과정에 직접 활용하고 있다. SNS의 중요성이 커지는 데 발맞춰 SNS 채용도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준비생들이 SNS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다.


취업준비생 양현영(25)씨는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직원을 뽑을 때 SNS 활용능력을 중요한 채용 잣대로 삼는다는 말을 듣고,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 활동을 틈틈이 하고 있다”며 “예전처럼 아무 내용이나 막 게시하진 않고 나의 장점과 열정 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글과 동영상 위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SNS를 인재 선발에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SNS를 통해 지원자의 정보를 얻고 평가에 반영하는 방법이다. 서류에서는 알 수 없는 지원자의 평소 모습과 그 동안의 활동, SNS 활용 능력까지 살펴보기 위해 페이스북 등 지원자의 SNS 내용을 살펴보는 것.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입사지원서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블로그 계정을 적어내도록 하고 있다. 한 채용정보업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52%가 채용 평가 때 SNS를 활용한다.


경력직 채용에서 SNS는 더욱 중요하다. 최근 일부 광고.홍보업체는 SNS에 공개된 인재의 경력 사항을 보고 인터뷰 등을 거쳐 바로 채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비즈니스용 SNS인 ‘링크나우’에선 1천600여명의 인사담당자와 700여명의 헤드헌터가 한달 평균 30건 이상의 채용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이 SNS로 나를 평가한다고 해서 모든 SNS를 구직 맞춤형으로 관리할 필요는 없다. 다만 블로그나 링크나우, 페이스북 등 몇 가지 SNS를 정해 자신의 경력과 비전을 담은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는 것은 SNS를 이용한 구직활동의 정석이다. 또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력, 공모전 수상 내역, 세미나 참가 경험 등 자신의 이력을 꼼꼼히 기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업종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분석해 놓는다면 그 자체로 훌륭한 입사지원서가 될 수 있다.



◆“SNS 속 ‘킬러 콘텐츠’를 키워라”


최근에는 SNS를 채용 과정에 직접 활용하는 소셜리크루팅을 도입한 기업들이 늘고 있다. 스펙을 적어낼 수밖에 없는 서류전형 대신에 SNS를 통해 자유롭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한국남동발전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는 스토리텔링과 오디션 등의 수행과제를 SNS 상에서 수행해 올리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스펙을 초월한 소셜리크루팅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민간기업도 SNS 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구직자들은 SNS 채용에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구직자들은 특히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다. 악기 연주나 노래, 연기와 같은 장기를 준비해 뒀다가 SNS를 통해 잘 표현하면 나의 이름을 인사담당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


지역 한 광고업체 한 인사담당자는 “페이스북 등 SNS는 채용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채용 트위터, 페이스북, 인크루트 인맥 등 SNS를 통해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것을 뛰어넘어 SNS를 통한 직접 채용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Posted by 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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